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알아보는 것은 비행기표 예약입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많은 정보가 있어 내가 구매하는 비행기표가 적당한 가격인 건지, 비싸게 구매해서 손해 보는 건 아닌 건지 고민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저 또한 해외를 자유여행으로 할 때 가장 고민이 되는 사항은 비행기표와 호텔입니다. 그래서 비행기표 예약 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꿀팁 정보를 정리하여 볼까 합니다.
목차
비행기표 예약의 첫걸음,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예약하는 첫걸음은 '스카이스캐너' 이용하기입니다. 스카이스캐너 사이트는 간편하게 비행기 티켓을 비교할 수 있는 사이트이고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여행 날짜, 목적지, 인원수, 좌석 타입 등 기본적인 정보를 인력하고 검색하면 다양한 항공사들의 비행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Skyscanner) >> 바로가기
스카이스캐너의 가장 큰 장점은 비행기표를 사이트마다 비교하여 제시를 해준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 가격은 특정카드를 사용할 때나 취소가 안 되는 표 등의 제약사항이 있으니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 [주의사항] 스카이스캐너는 '최저가 조건'의 결과로 실제 사이트를 접속하면 실제 결제 금액이 다른 경우가 존재하므로 확인 필수! |
두 번째 체크 포인트, 항공사 홈페이지
비행기 티켓을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위의 스카이 스캐너의 결과를 바탕으로 마음에 드는 항공사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확인해 보기입니다. 왜냐하면 항공사의 '프로모션'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코로나에서 점차 회복하여 항공사들의 취항이 재개되면서 고객을 모으기 위해 많은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검색을 해보겠습니다. 연말에 크리스마스를 지나고 아이와 함께 갈 수 있는 '사이판'을 간다고 가정하고 비행기표를 알아보겠습니다. 스카이 스캐너에 12.26.(월)~12.29.(목)까지 스케줄로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검색해보니 항공권도 비싸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예약을 해서 표도 없네요. 하지만 제주항공이 추천에 들었으니 제주항공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사이판을 넣으니 날짜별로 금액이 뜹니다. 그럼 금액을 비교하면서 스케줄을 조정을 하여 설 연휴 전 주가 저렴하니 1.16.(월)~1.19(목)으로 항공권을 예약해 보겠습니다.
왕복 비행기 티켓 금액이 73만 원으로 나옵니다. 스카이 스캐너로 어떤 항공사가 취항하고 추천에 뜨는지를 보고 해당 항공사의 정보를 바탕으로 예약을 했더니 약 30%를 절감했습니다. 물론 스케줄 조정 때문에 된 거니 비교군이 다르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참고자료로 봐야 되겠죠 ^^
마지막 체크, 여행사 항공권 확인하기
항공사 홈페이지로 끝나면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에 대한 아쉬운 점이 남아 있습니다. 그럴 때는 여행사 항공권을 확인하여 공동구매 할인항공권을 체크해야 합니다.
하나투어 >> 바로가기
각종 여행사에서는 패키지 상품 판매 등을 위해 사전에 구매해 놓은 항공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은 항공권을 할인항공권, 땡처리 항공권으로 오픈을 합니다. 그런 티켓을 잡으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위에서 검색했던 '인천-사이판'을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위의 항공사와 같은 기간, 같은 조건의 제주항공이 약 20만 원 저렴하게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스케줄을 조정하면 티웨이항공을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도 있네요.
3개의 사이트를 비교해보면 아래 표와 같습니다.
| 스카이스캐너 | 2022.12.26.(월) ~ 12.29.(월) | 1,016,400원 |
| 제주항공 | 2022.01.16.(월) ~ 01.19.(목) | 730,400원 |
| 하나투어 할인항공권 | 2022.01.16.(월) ~ 01.19.(목) | 549,100원 |
제가 검색해보는 순서대로 보면 금액이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약하는 시간과 상황에 따라서 금액은 계속 변동될 수 있느니 금액은 참고 자료로만 보시면 됩니다.
[함께 보면 좋은글]
활기 되찾은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코로나 국면이 점차 해소되면서 해외여행의 길이 서서히 열리고 있습니다. 기대했던 해외여행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으려면 첫 단추부터 잘 끼워야 합니다. 해외여행이 처음인 사람이나, 오랜만
trevilemon.orientalight.com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헬싱키여행] 북유럽 디자인 지구 탐험, 헬싱키의 아라비아 (0) | 2023.02.15 |
|---|---|
| [헬싱키여행] 헬싱키 랜드마크, 암석교회(Temppeliaukion Kirkko) (0) | 2023.02.15 |
| [헬싱키 여행] 헬싱키 오디 도서관, 학습과 창의성을 위한 장소 (0) | 2023.02.14 |
| [헬싱키 여행] 북유럽 여행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핀에어 항공 (0) | 2023.02.11 |
| 활기 되찾은 해외여행, 준비물 리스트는? (0) | 2022.12.08 |
